작가 : 랜디 알콘
출판 : 두란노
발매 : 2011.06.20
책을 읽는 내내 신앙생활을하며 문득문득 나에게 그리고 주위에서 부딪히는
기막힌 사건들을 보며 생기곤하던 의문과 작은 휘말림이 더이상
나만의 문제이지 않다는 위안과 주안에서의 많은 지체들의 경험담을 들으며
같이 아파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
보다 높은 곳에서 훨씬 먼 거리에서 바라보는 인생들의 설계도를 잠시나마 본듯한
후련한 시간이기도 합니다
"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품을 수 있을만큼 그분 자신을 충분히 보여주셨지만
믿음이 필요없을 정도로 보여 주시지는 않았다"
이 한줄 저자의 고백이 계속 되새김질 됩니다.